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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제주도 마라도 여행후기입니다.
모슬포항에서 배로 약30분을 이동합니다.
최남단 섬이라고 해서 별거 없을 줄 알았는데
섬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구석구석 모든곳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마라도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 저하고 미리
제주도 마라도 여행을 떠나시겠습니다.
배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까지
순서대로 안내하겠습니다.
▼ 마라도 위성사진입니다. 섬전체가 잔디구장처럼 되어 있는데요.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 선착장에서 내리고 올라오는 길입니다.
▼ 올라오면서 촬영하였습니다. 배를 탈때까지 비가 왔었는데 섬에 들어오니 비가 안오더라구요. 복받았습니다.^^
▼ 현무암과 잔디 야생화들이 어울어져 있는데 너무 멋잇지 않나요?^^
▼ 계단을 다 올라오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무슨 그리스 신화의 나오는 곳 같아요.
▼ 국토최남단 마라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플랜카드로 환영해주네요
Welcome to the Land, the southernmost Marado
- 마라도 주민일동-
▼ 비가와서 그런지 바다쪽은 안개가 많이 있네요.
▼ 멋있는 비석이 있는데요 하단에는 도움이라고 이름이 써 있습니다.
▼ 지원을 해주신 분들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 마라도 주요관광지 안내입니다. 바다라 그런지 노후가됐네요.
아무래도 교체하면 더 좋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을 텐데 아쉽더라구요.
▼ 현위치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른쪽부터 구경하겠습니다.
▼ 국토 최남단 마라도
마라도는 북위 33도 6' 33'' 에 위치해 있으며,
동서폭이 0.5km 남북길이 1.2km 해발 36미터
해안선 길이 4.2km의 아름답고
작은 섬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도로명 주소 입니다.
1. 마라로(Mara-ro) : 마라분교, 기원정사, 초코렛박물관
2. 마라로 73번길(Mara-ro 73beon-gil) : 일반주택
3. 마라로 77번길(Mara-ro 7beon-gil) : 마라리경로당, 대정파출소 마라초소
4. 마라로 101번길(Mara-ro 101beon-gil) : 발전소, 일반음식점
▼ 주요관광지안내입니다.
▷ 할망당(애기업개당) : 할망당에 모시는 본향신에 대한 슬픈 전설을 간직한채 마라도 해녀들의 험한 물질을 지켜주는 마라도 할망당, 처녀당이라고도 불린다.
▷ 마라도 등대 : 섬가장자리의 마라도 최고 높은 곳에 위치 1915년 3월에 아세리친 가스를 이용한 무인 등대로 처음 빛을 발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바다 사나이들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 최남단비 : 최고남쪽에 있는 상징물로 동경120도 16' 북위 33도 66' 81''에 위치
▷ 마라분교 : 국토 최남단에 있는 마라분교는 학생수가 2명인 작지만 아름다운 학교
▷ 기원정사 : 최남단에 위치한 기원정사는 마라분교에서 가깝고 불교인들이라면 남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 초코렛 박물관 : 기원정사, 마라도 교회등을 지나면 그림, 풍경같은 초코렛 박물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 장군바위 : 하늘에 있는 천신과 땅에 있는 지신, 바다에 해신이 내려오는 길목이라 전해진다.
이외에도 여러 관광지가 있으며 하나씩 둘러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라로 새주소가 표시되어 있네요.
▼ 입구에서 좌측을 바라봤을때 잔디평야가 있는데 우리나라가 아닌것 같아요. 왼쪽에 보이는 곳이 화장실입니다. 혹시라도 화장실 다녀오실 분은 미리 다녀오세요.^^
▼관광안내도 입니다. 식당과 민박집이 안내되어 있네요.
▼ 중간 중간 현위치 주변 관광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40분~50분 정도면 관광할 수 있습니다.
▼ 배를 타고 도착한 곳이 자리덕 선착장입니다.
▼ 1박2일과 오늘뭐먹지?에서 촬영한 맛집으로 홍보하고 있네요. 성시경과 신동엽이 나오네요.
▼ 미라도 해녀촌 짜장매점입니다. 영주네집이라고 써있는데 먹거리는 나중에 소개하겠습니다.
▼ 밖에 앉아서 먹을 공간도 있습니다.
▼ 마라도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423호(마라도천연보호구역)로 지정된 지역으로 자연훼손방지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차량의 통행을 금지합니다.
▼ 마라리 마을 해송 200그루 식수
2011년 3월 16일17일 이틀에 걸쳐 제주특별자치도 마마리 마을에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임직원 일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세계 최고의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한 염원으로 1사 1초 해송을 심었다고 하네요.
▼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 입니다.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마라분교의 운동장입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학교 같아요.^^
▼ 대한민국 최남단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장입니다. 동서남북 표시가 되어 있네요.
▼ 조용한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협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무단 출입은 삼가해주세요.
개방은 평일 16:00~17:00
공휴일 : 09:00~17:00
학생들이 공부하지 않는 시간대에만 가능한 것 같아요^^
▼ MBC 무한도전 촬영장소도 있네요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자리가 있습니다.
▼ 음식점, 민박, 펜션, 게스트 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 현재 위치입니다. 선착장부터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를 지나왔습니다.
▼ 해양결찰서와 소방서, 복지회관이 한건물에 같이 있습니다. 한식구 같겠어요^^
▼ 섬전체가 잔디로 되어 있는데 동화속 나라 같아요.
▼ 정좌가 있습니다. 올라가면 앞의 바라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 잔디, 야생화, 현무암, 목조울타리 등 아름답습니다.
▼ 버섯이 나고 있어서 촬영했어요.
▼ 먹을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 여러종류의 야생화가 많습니다.
▼ 자세히 보면 아기자기하게 예쁘답니다.
▼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다 풍경입니다.
▼ 중간에 마라다방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라봉아이스크림, 레몬차, 생강차, 청귤차, 여거츠, 블루베리 마라프치노 등 왠만한건 다 있어요
▼ 마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 관광안내도입니다.
▼현재 위치입니다. 조금있으면 기원정사를 구경할 수 있겠네요.
▼ KBS인간극장 방영됐나봐요 해녀와 자장면, 철가방을 든 해녀 혹시 보셨나요?
▼ 주위 풍경 구경하고 가세요.^^
▼ 국토최남단관음성지 기원정사 입니다. 불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이 구경하겠습니다.
▼ 부처님 오신날 연등 접수합니다. 절에가면 어디서든지 가능하지요
그래도 최남단에서 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 대웅전, 금동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 요사채가 있습니다.
▼ 천일기도관세음도관 입니다.
▼ 해수관음상입니다.
▼ 절의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 요사채입니다.
▼ 마당같은곳에 이것저것 많이 있어요.
▼ 금동해수관음상입니다.
▼ 자세히 보세요. 종교가 불교이신분들은 좋아하실 장소 같아요.^^
▼ 스님입니다.
▼ 요사채 가까이에서 구경하세요.
▼ 대웅전 내부모습입니다.
▼ 전면모습입니다.
▼ 불전함이 있습니다.
▼ 살공양 5,000원 / 향공양 5,000원 / 초공양 5,000원이네요.
▼ 종같은 것이 있습니다.
▼ 선인장인데 꽃이 있는 선인장이예요.
▼ 가까이서 보면 더욱더 예쁘답니다.
▼ 여기저기 선인장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선인장이 있으니 신기하더라구요.^^;
▼ 일반집인것 같은데 예뻐서 촬영했어요.
▼ 구경하면서 바다를 한번씩 보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 잠시 감상하시겠습니다.
▼ 이제 반절 구경했습니다.
▼ 마라도 관광 쉼터가 있는데 개방은 안되어 있어요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잠겨있더라구요.
▼ 의자에 앉아서 바타를 보면서 잠시 쉬어가면 좋답니다.
▼ 작은 선착장도 있습니다.
주위도 잠시 감상하세요.
▼ 여기는 어디일까요? 성당입니다.
▼ 마리아가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제주교구 주교, 마라도 신부님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 봉헌함이 있네요.
▼ 성수가 있습니다.
▼ 들어가시면 노래가 틀어져있습니다. 관광객이 들어와서 기도를 하고 계시네요.
▼ 다음과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 이건물은 어떤 건물일까요?
▼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입니다.
▼ 최남단 등개입니다.
▼ 현재위치입니다.
▼ 마라도 우표가 있습니다.
▼ 해양수산부도 있습니다.
▼ 국가기준점입니다(삼각점 모슬26)
국가기준점은 현 지점에 대한 지구상에서의 정밀한 위치를 나타내는 영구 측량표지로써 국가기본 축량 및 지도제작, 지적, 공공, 일반측량 등 국토이름 개발을 위한 지리적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국가 중요시설물입니다.
▼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지나가면서 다음과 같은 새사슬이 있으면 구경하고 지나가세요.
▼ 이번에는 외곽 울타리를 따라 바다구경을 하면서 글어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어린이가 있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 최남단마라도교회도 있습니다. 교회는 교회는 150M를 들어가면 되는데 다른 구경르 하느라 가보지 못했어요.
▼ 외곽으로 돌다가 힘이들면 중간으로 지나갈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 최남단 푸른숲입니다.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를 푸르게 가꾸기 위하여 제주일보사와 공동으로 마라도 푸른숲 조성사업을 전개하여 해송을 식재한곳입니다.
▼ 해송구경도 하고 지나가세요.
▼ 걸어가다보니 호수같은 곳이 있습니다.
▼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 한바퀴를 돌아서 거의 구경을 했습니다.
▼ 그래도 마지막까지 멋있는 풍경을 놓쳐서는 안되겠지요.
▼ 헬기장도 있네요.
▼ 처음 출발했던 위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출발하는 곳에 식당이 밀집되어 있어요.
▼ 이제는 배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곽으로 돌면셔 구경하였는데 경치를 구경하면서 돌아서 그런지 힘들지 않았습니다. 배를타고 약30분이 소요되고 배가 출항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가능하다면 꼭 제주도 여행지에 추가해보세요. 멋있기도 하지만 국토최남단이란 의미도 있으니까요.
제주도 마라도 여행이였습니다.
마라도 여행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모슬포항 마라도 배시간 및 왕복요금 : http://h-information.tistory.com/73
제주도맛집 마라도 짜장면 어떨까? : http://h-information.tistory.com/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