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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알고 계시나요?

1박2일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1박2일 영주네집으로 유명한

제주도맛집 마라도 짜장면은

맛이 있을까?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맛집으로 알려진 마라도 해녀촌

짜장매점 마라도 짜장면  집으로 가보겠습니다.


 

▼ 미라도 해녀촌 짜장매점입니다. 1박2일 영주네집으로 유명합니다. 초콜릿도 판매하네요.

 

아! 여기서 초콜릿 구입 팁을 알려드릴게요.

초콜릿은 면세점보다 마라도가 더싸요. 꼭 사가지고 가세요.

 

공항 면세점에서 사려고 가격을 물어봤는데 후회 했습니다.

마라도에서 초콜릿을 살걸 하구요.^^; 

 

 

▼ 마라도해녀촌에서는 톳짜장 가격 6,000원 / 돌미역짬뽕 가격 10,000원입니다.

곱배기는 1,000원 추가되고 단무지,물, 커피는 셀프입니다.

 

 

▼ 돌미역 짬뽕의 특허증이 있더라구요. 짜장이 유명한데 짬뽕이 더 맛있나? 먹어봐야겠습니다.

 

 

▼ 1박2일 수현이네 마라도최남단 마지막 회집으로도 유명한가보네요. 저는 1박2일을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 마라도에서 자생하는 돌미역, 톳, 방풍을 직접 채취하여 음식에 넣어드리고 있다고 하네요. 자연산입니다.

고량주도 판매하네요. 연태고량주 대20,000원, 소10,000원(34% 할인하네요)

이과두주 5,000원(56% 할인)도 판매하네요. 저는 술을 안좋아하지만 혹시라도 술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자연산 해산물, 회모듬이 20,000원입니다. 구경해야하닌

간단하게 짜장면과 짬뽕만 먹어보는걸로 했습니다.

 

 

▼ 고량주 빈변들인 것 같아요 그냥 예뻐서 찍었습니다. ㅎㅎ

 

 

▼ 중국집 어디에나 있는 단무지 입니다.

 

 

▼ 깍뚜기예요 최남단 깍뚜기도 그냥 똑같아요^^

 

 

▼ 드디어 마라도 짜장면(톳짜장)이 나왔습니다. 엄청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톳 자연산이라 엄청 신선하고 바다향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맛은 어떨까?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보통짜장이예요.

 

면은 일반 중국집보다 못하구요

짜장은 보통입니다.(어차피 춘장으로 만드니까요)

그렇지만 톳하나만큼은 맛있습니다.

 

총평을 말씀드리면

신선하기는 하나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맛입니다.^^;

 

 

▼ 특허까지 받은 돌미역 짬뽕이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맞아요 통채로 들어가 있는 전복과 신선한 톳

해산물이 들어 있는데요.

 

 

 

 

면은 어차피 짜장면과 동일하지만

들어가 있는 재료와 해산물로 우러난 국물

맛있습니다. 시원합니다.^^

 

잠뽕은 맛있다입니다. 

 

 

▼ 짜장면과 짬뽕 마라도를 가면 둘다 먹어보기는 해야겠지요.^^ 그렇지만 유명한 짜장면 보다 특허받은 짬뽕이 더 맛있습니다. 같이 식사한 친구들도 물어보니 짬뽕이 맛있다네요. 참고하세요^^

제주도맛집 마라도 해녀촌

짜장이 아닌 짬뽕입니다.^^

 

 

 

 

마라도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모슬포항 마라도 배시간 및 왕복요금 알아보기 : http://h-information.tistory.com/73

제주도 마라도 여행후기 미리체험 : http://h-information.tistory.c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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