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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 입니다.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은 예라는 것이 형식에 얽매이기보다는 그 내용이 무엇인지 즉 본질, 예의 본질은 사치가 아니라 검소함이라고 했습니다. 성균관 추천 간소한 차례상 차리기에서는 1열에 국, 시접, 술잔, 2열에 촛대, 어적, 육적, 촛대, 3열에 사과, 배, 밤 대추가 차려지게 됩니다.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 설날 코로나19로 5인이상 집합금지로 인해 많은 음식 장만이 제한되는 만큼 간소한 차례상 차리기로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

설명드렸던 성균관 추천 간소한 차례상 차리기 입니다. 1열, 2열, 3열에 따라 음식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기본적인 상차리기, 지방쓰기, 차례지내기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겠습니다. 

 

설 명절 이동중에 계신다면 실시간 교통상황 CCTV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집으로 가기 위해서 교통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고속도로 정체구간 실시간 교통상황을 확인하시어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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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순서

강신(조상님을 맞이한다) > 참신(조상님께 인사를 드린다) > 헌작(조상님께 잔을 올린다) > 계반삽시(조상님의 식사를 돕는다) > 합문(조상님이 식사하실 시간을 드린다) > 철시복반(음식 뚜껑을 덮는다) > 사신(모셨던 조상님을 배웅한다) > 철상(차례 음식과 도구를 정리한다) / 음복(조상님께 남기신 음식을 나눠 먹는다)

 

- 강신 : 제주(장자 또는 장손(가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차례를 돕는 사람)가 술을 따라주면 쌀을 담아둔 그릇에 3번 나누어 붓는다. 제주가 2번 절한다.

 

- 참신 : 차례에 참석한 모든 가족이 두번 절을 하는데, 음양의원리에 따라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젏기도 한다.

 

- 헌작 : 각 신위마다 잔을 올려야 하며 제주가 직접 술을 따르거나 집사자가 따라주기도 한다.

 

- 계반삽시 : 메(밥)의 뚜껑을 열어 숟가락을 꽂고, 젓가락은 적(구이)이나 편에 올려놓는다. 설날 때에는 떡국에 숟가락을 올려놓고, 설날 때에는 송편에 젓가락을 올려놓는다.

 

- 합문 : 차례에 참석한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며, 어쩔 수 없는 경우 모두 무릎을 꿇고 잠시 기다린다.

 

- 철시복반 : 숟가락을 거두고 음식의 뚜껑을 닫는다. 설날 때에는 송편에 올려 놓은 젓가락을 내린다.

 

- 사신 : 차례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두 번 절한다. 이때도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절을 하기도 한다. 절을 한 후, 차례에 사용했던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 철상 / 음복 : 차례 음식과 차례 도구를 뒤에서부터 거두어 정리한다. 차례에 참석한 사람들이 음복주와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조상의 덕을 기린다.

 

 

기본적인 상차례

1열 : 잔대, 떡국, 시접(수저), 신위(지방), 떡국, 잔대 / 2열 : 전유어, 전유어, 육적, 전유어, 어적 / 3열 : 촛대, 육탕, 소탕, 간장, 어탕, 촛대 / 4열 : 포, 삼색나물, 침채, 생채, 식혜류 / 5열 : 대추, 밤, 배, 감, 사과, 과자류 / 서쪽 - 향, 제주, 잔, 주합 - 동쪽 * 이차림은 일반적인 상차림이며, 지역이나 지방풍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간소화차림도 가능합니다.

 

 

지방쓰는 법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써 종이로 만든 신주입니다. 규격은 너비 6cm, 길이 22cm 정도가 좋으며 한지(백지)를 사용 위치는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쓰고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씁니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 돌아가신 분만 중앙에 씁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사 지방쓰는법

제사 지방쓰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책을 보시면서 지방을 쓰시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세대나 젊은 세대는 한자를 잘 모르기도 하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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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법입니다. 지방을 자라 붙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접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깨끗한 창호지나 한지 등 백지를 가로 40cm, 세로 25cm 크기로 준비합니다. 1번 그림처럼 종이를 세로로 4등분해 선을 만든 다음, 2번 그림처럼 양쪽 면을 중심쪽으로 접습니다. 양쪽 모서리를 3번 그림처럼 접은 다음, 뒤집어 4번 그림처럼 삼각형 부분을 위 아래 모두 양쪽으로 접어 5번 그림처럼 만듭니다.

 

 

중심선을 기준으로 양쪽을 뒷쪽으로 접으면 7번 그림과 같은 모양이 되는데, 이 상태에서 위 아래이 접힌 부분을 각가 재끼면 8번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해당내용은 다음백과에서 더욱더 자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한복 입는 법

여자한복 고름매는 법 : 1. 저고리의 옷 매무새를 가지런히한다. 긴 고름 위로 짧은 고름을 교차시킨다. > 2. 짧은 고름이 위로 나오도록 매듭을 한번 짓는다. > 3. 긴 고름을 적당하게 접어 고리를 만든 뒤, 짧은 고름으로 위에서 아래로 감는다.

 

4. 매듭을 묵을  때에는 긴 고름을 한 손으로 잡고 짧은 고름을 매듭에서 빼내어 묶는다. > 5. 긴 고름을 만든 고리를 가만히 잡고 짧은 고름을 당겨 묶는다. 양쪽을 살며시 당긴 뒤 고름을 정돈한다.

 

 

한복 입는 방법(여자) 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요.

 

한복 입는 방법(여자)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여성이 입을 때의 방법. 실내에 있을 경우 치마와 저고리, 외부에 있을 때나 의례가 있을 경우 배자와 두루마기가 추가되는 것이 전통 예의이다. 입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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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복 대님매는 법 : 1. 안쪽 복사뼈에 바지의 마루폭선을 댄다. > 2. 발목을 둘러 바깥쪽 복사뼈까지 싸준다. > 3. 그 위에 매듭을 두번 돌려 묶어준다.

 

 

4. 매듭이 안 쪽 복사뼈에 오도록 한다. > 5. 리본 모양으로 편하게 묶어준다.

 

 

한복 입는 방법(남자) 입니다. 참고하세요.

 

한복 입는 방법(남자)

한복은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민족 고유의 옷으로 치마, 저고리, 바지 등이 기본 구성이다. 남자 한복은 실내에 있을 경우 바지, 저고리, 마고자를 입으며, 외출할 때나 의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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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는 방법

여자 큰절하는 방법 : 1. 오른손을 왼속 위로 하여 공수한다. > 2.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로 들어올리고 시선은 손등을 향한다. > 3.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로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깊게 니려 앉는다.

 

 

4. 상체를 45도 굽혀 잠시 머물렀다가 윗몸을 일으킨다. > 5. 오른쪽 무릎부터 짚고 일어나 두 발을 모아 서서 가볍게 목례한다.

 

여자 큰절하는 방법 영상입니다.

 

 

 

절 하는 방법(여자)

한국의 전통적인 행동 예절인 절을 여성이 할 때의 방식. 대상과 상황에 따라 큰절과 평절, 반절로 나눌 수 있으며, 여성이 할 경우 각각 숙배와 평배, 반배라고 한다. 숙배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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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절하는 방법 : 1. 공수를 하라 때 손은 왼손을 오른손 위에 놓는다. > 2. 공수한 손을 눞논이까지 올렸다가 내리면서 몸을 굽힌다. >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로 무릎을 꿇는다.

 

 

4. 엉덩이를 기핑 앉아 팔꿈치를 땅에 붙이고 이마를 손등 가까이에 댄다. > 5. 오른쪽 무릎부터 짚고 일어난 뒤, 공수한 손을 다시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린 뒤 목례한다.

 

 

남자 클절하는 방법 영상입니다.

 

절 하는 방법(남자)

한국의 기본적인 행동 예절인 절을 남성이 할 때의 방법. 대상과 상황에 따라 큰절과 평절, 반절로 나뉘며, 남성의 절은 각각 계수배, 돈수배, 공수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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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인사말 문구

설날에 하는 인사말 문구입니다. 2021년 신축년, 행복한 한 해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만이 받으세요. / 2021년 설날 만날 순 없어도 마음만은 함께하는 따뜻한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과 설날과 관련하여 유용한 정보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날이란? 무슨 날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한 해의 첫날 전후에 치루는 의례와 놀이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옛 기록들에 의하면 원일, 원단, 원정, 원신, 원조, 정조, 세수, 세초, 연두, 연수, 연시라고도 하는데 이는 대개 한 해의 첫날임을 뜻하는 말입니다. 설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는 명절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새로운 기분과 기대를 가지고 명절을 맞았다고 합니다.

 

 

 

실시간 교통상황 CCTV

실시간 교통상황 CCTV 확인하세요. 추석명절, 설날명절, 휴가철 등 고속도로 정체구간 실시간 교통정보로 확인하시어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있는 구간에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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