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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가 주택법 제56조의2에 따른 주택청약업무수행기관으로서, 2020년 2월3일부터 관련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청약사이트인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대신해서 새로운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으로 바뀌게 되며 변경된 사이트에서는 주택소유여부, 부양가족수 등 청약자격도 청약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서는 주택청약 업무를 한국감정원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고, 청약신청 이전에 신청자에게 주택소유 여부와 세대원정보 등 자격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부적격당첨자를 최소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개정 법률 공포안이 1월21일 국무회의를 통과화였으며 이제부터는 사이트로 이동하면 변경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업무의 공적 측면을 고려 운영기관인 한국감정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해 8월 신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청약업무 이관을 준비해 왔습니다. 2020년 1월말일까지 이관 받고 2월3일부터 청약홈을 통해 업무를 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약홈 화면입니다. 먼저 위에서 안내한대로 홈페이지로 이동하면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주로 이용하는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캘린더에서는 일정, 당첨자발표, 자료, 안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으며 청약자격확인, 신청, 조회, 자격 사전관리로 나눠지면 좌측을 보시면 마이페이지 등 관련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로그인 및 회원가입도 가능합니다. 이용을 하는데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도움말을 참고하시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FAQ 자주하는 질문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청약알리미를 이용하시면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문자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세대원정보조회 등이 가능합니다. 세대구성원 정보조회를 위한 자동등록 서비스 신청입니다. 신청자 본인이 행정서류 자동조회 방식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세대구성원 목록을 조회하게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 및 세대원의 각종 청약 제한사항인 재당첨제한 등 주택소유여부 검색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동조회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스크래핑을 말합니다. 행정서류 자동조회 방식의 세대원 내역 검색은 +자동등록(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 클릭을 하시면 됩니다.



이용을 하시는데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입니다.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 미성년 자녀자료 조회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된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세대구성원 정보 자동조회를 위한 필수정보 입력입니다. 자동조회 방식의 세대원의 내역 확인을 위해서 신청자 본인 기준의 주민등록본상 주소지, 주민등록번호, 가족관계증명서상 세대원 1인의 성명을 입력하게 되면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상의정보를 기반으로 세대구성원의 목록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동의하기를 체크해주세요. 상세내용보기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선택하였다면 신청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세대구성원 정보 조회결과 확인입니다. 실시간 행정서류 조회가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상의 정보를 기반으로 세대구성원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세대구성원 정보 목록입니다. 선택할 수 있으며 이름, 주민등록번호, 신청자와의 관계, 자료출처, 분리세대 여부, 미성년자 여부,본인인증으로 구분되며 신청일 기준 만19세 이하 미성년자는정보제공 동의를 받지 않습니다.



청약제한사항 및 주택소유여부 검색결과 확인입니다. 본인 및 세대구성원을 포함한 주택소유여부 및 청약제한사항(재당첨제한, 특별공급 1회 제한 등) 조회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당첨 제한은 좌우 스크롤을 이용하여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이름, 당첨주택명(동,호수) 당첨일, 제한사항으로 재당첨, 특별공급(1회제한),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구(1순위제한), 가점체 당첨이 나와 있습니다. 부적격 당첨제한은 이름, 당첨일, 대상주택명, 청약제한기한이 표시되며, 공급질서 교란제한은 이름, 적발일, 적발사유, 제한기간이 나와 있습니다.



주택소유 정보 확인입니다. 건축물대장정보입니다. 성명, 주소, 용더, 전용면적, 사용승인일, 소유권변동일, 공시기준일, 공시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용도는 아파트, 공동주택(연립주택) 등으로 구분됩니다.



실거래 신고기준(RTMS)입니다. 성명, 주소, 용도, 매도/매수구분, 전용면적, 매매가, 잔금지급일, 계약일자가 표시됩니다.



GIS기반 부동산 정보제공입니다. 지도로 보기가 가능하며 분양공고검색(아파트, 지역)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지정보, 매매, 주변정보 등이 확인 가능하며 원하는 지역을 지도로 편리하게 보기가 가능합니다.



아래는 청약HOME PC 화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경우 반응형 홈페이지로 모바일화면이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지금부터는 정확한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보도설명자료를 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월21일 배포된 자료로 2020년 2월3일 개시 전에 정확한 내용 확인을 위해 참고로 설명드립니다. 2020년 2월 3일 이후에는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에서 안내드린바와 같이 사이트로 바로 이동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는 국토교통부 주택기금과와 한국감정원 청약관리처입니다.



청약홈 홈페이지 주소는 APPLYHOME.CO.KR 입니다.



주택법 일부개정 법률 공포안은 2020년 1월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2019년 8월 신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업무 이관을 준비하였다고 하네요.



청약홈에서 달라지는 점입니다. 신청자격 정보 사전 제공입니다. 신규 청약시스템에서 가장 유용하게 활용되는 부분이 이전 단계에서 세대원정보, 통장 가입기간, 무주택기간 등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대구성원의 사전 동의 절차를 거쳐 세대구성원 정보를 포함해서 일괄 조회도 가능하고 신청 단계에서도 정보를 사전 조회할 수 있게 되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입력 오류로 인해서 당첨이 취소되게 되면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보를 신청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당첨 취소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 단계도 축소되어 편의성이 강화되었습니다. 화면전화 단계를 기존 10단계에서 5단계로 대폭 축소하여 편의성을 개선하였습니다.



모바일 청약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반응형 웹을 적용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PC 환경과 동일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홈페이지 화면의 크기가 모바일 기기의 화면 크기에 맞게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KB국민은행 인터넷 청약사이트가 통합되었습니다. 기존 KB 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도 청약홈에서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수 창구가 일원화되었습니다.



기존에는 KB국민은행 주택청약 사이트를 통해서 신청을 하고 당첨 여부는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 확인해야 했는데 이제는 접수창구가 일원화되어 상관없이 한곳에서 가능합니다.



나중에는 현재 한국주택협회에서 별도 진행중인 세종시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도 일원화하여 편의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GIS기반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청약예정단지 인근의 기존 아파트 단지정보 및 시세정보, 완료된 단지의 분양가 및 경쟁률 정보를 GIS기반으로 제공하고 청약여부 판단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상담센터인 콜센터도 운영합니다. 신규 사이트를 통한 각종 정보 제공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는 1644-2828이며 영업일 기준으로 09:00~17:30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유형별 신청자격 및 주택공급 제도 아낸, 각종 유의사항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이해를 높이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관을 계길 대국민 사업주체 서비스확대, 부적격 당첨자 및 불법청약 방지, 정보의 실시간 정책 활용 등 업무의 공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타 청약신청률, 계약률, 인근단지 정보, 지역 부동산 정보 드이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 들을



제공하고 사전검증 확대를 통해 사업주체의 자격 검증에 따른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동산전자계약서비스와 연계하여 청약자와 사업주체의 계약 체결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계약 현황을 제공하는 등 정보제공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분양부터 입주까지 상시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 등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월1일(토)부터 2일(일)까지는 15개 금융기관과 금융망 연계가 예정되어 있어 순위 확인 및 통장 가입 해지 등 입주자 저축 관련 은행업무가 제한되어 유의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용자 편의 개선을 위해 계획하고 있으며 불편사항은 적극 경청하여 시스템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번 업무 이관을 계기로 아파트를 청약하려는 국민들의 편의가 개선되고, 부적격 당첨에 따른 실수요자 피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2월 3일 전에 사이트로 이동하면 아래 와 같이 오픈 중입니다라는 메세지가 표시됩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 2월 3일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사이트로 이동해주시고 지금까지 안내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이용시 이용자가 많을 수 있으니 기능 등에 대해 미리 파악해두시면 이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바로 사이트로 이동하여 내가 원하는 아파트 청약에 참여하시기 바라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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