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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사용하는게 스마트폰인데요. 사용하면서 생활이 편리해지고 유용한 정보도 바로 검색을 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지만 매달 지출되는 비용이 가계에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통신사 기본요금 폐지 등에 대한 이슈도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반영하기는 쉽지 않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떤변화가 있을지 통신비 절감 대책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6월에 발표한 통신비 인하 방안에는 어른신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통신비 감면, 선택 약정 할인율 상향(20% -> 25%), 공공 와이파이 확대, 보편요금제 도입 등이 포합되어 있는데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4조 6,000억원의 통신비가 절약될 것으로 예상되며 9월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신비 절감 대책 어떤 변화가 있는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홍보하고 있는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전국민 통신비 부담 걸기 프로젝트라고 하는 통신비 절감 대책 무엇이 달라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통신비 11,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초연급수급어르신 월 11,000원 신규감면되며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까지 월11,000원 추가감면된다고 합니다. 어르신 저소득층 요금감면이 확대되네요.
지원금에 상응하는 휴대전화 요금할인 25%로 통신비를 절약하세요. 선택약정 할인율 25% 적용시 데이터 무제한 상품 65,890원을 49,42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요금할인율 20%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5%가 추가되어 25%로 상향됩니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대상자는 새단말기 구입 이용자(지원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판매점에서 새단말기를 구입하는 경우), 약정 종료된 이용자(약정 완료 후 단말기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 단말기 지원금 위약금 정산을 완료한 경우), 지원금을 받지 않은 이용자(국내/외에서 직접 단말기를 구입한 경우 / 지원금 없는 중고 단말기를 구입한 경우)
통신비 절감 대책 보편요금제도입으로 LTE 요금 인하효과가 생기다는데요. 적정요금으로 기본적인 음성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보장한다고 합니다. 법률 개정으로 보편요금제 출시를 의무화 한다고 합니다.
알뜰폰 지금도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는 알뜰폰 경쟁력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서비스 제공 사업자에게 전파사용료 감면연장, 도매대가 인하 등의 지원으로 더 저렴하고 파격적인 알뜰폰 요금제 출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혹시 알뜰폰이 무엇인지 모르시나요? SKT, KT, LGU+ 이동통신 3사의 망을 빌려 저렴한 요금으로 동일한 통화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상품을 말합니다.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았지만 정부에서는 9월부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신비 절감 대책 추진으로 통신비 부담을 낮추겠다고 합니다.
통신비 절감 대책을 알아봤는데요. 현재도 장기가입자 할인과 사용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사용하신다면 절약이 가능합니다. SKT, KT, LGU+ 등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의 요금제를 확인해보시고 나에게 적합한 요금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끼리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는 가족할인제도를 이용하면 높은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으니 지금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