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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본임부담금환급금 지급신청 안내문을 받으셨나요? 우편으로 발송되며 신청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봉된 신청서를 작성 후 우편으로 발송도 가능하지만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부담환급금 이란?


본인부담금환급금 지급신청 안내문에 나와 있는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요양기관(병원,약국 등)에서 청구한 진료비를 심사한 결과, 법령으 기준을 초과하거나 차공로 더 받은 부담금을 공단이 해당 요양기관에 지급할 진료비용에서 공제하거나 징수하여 진료를 받은 분이나 가입자에게 돌려드리는 제도입니다.

 

 

 

다만, 해당 진료비에 대한 재심사나 이의신청 등으로 조정된 경우 다시 환입할 수 있다고 나와 있으니 실제로 그전 사례를 거의 없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지급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지급신청은 고객센터 1577-1000으로 유선접수, 지급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접수, 팩스접수(팩스번호 02-3275-8626),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방법이 있으며 본인부담금환급금 지급신청 방법은 인터넷으로 하는게 간단하더라구요.




첨부된 자료를 살펴보면 발생내역을 보시면 진료받은 사람, 주민등록번호, 최종지급금액, 결정번호, 진료일자, 병의원명, 환급받을 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우편으로 신청시에는 지급신청서를하는데 내용은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 진료받은분과 예금주와의 관계를 기록하고 동의 체크 후 작성날짜, 연락처를 기록후 발송하시면 됩니다.




조회와 함께 간편한 인터넷 신청방법?


그렇지만 검색을 통해 저의 블로그로 들어오셨다면 저와 함께 인터넷으로 신청해보겠습니다. 신청방법은 포스팅내용을 다 보고나서 따라하시면 됩니다.(공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 메인화면으로 이동하시면 상단의 메뉴중에 민원신청을 선택해주세요. 하위 메뉴중에 나의민원보기, 자격, 건강검진, 납부 밑에 미지급 환급금 통합조회 및 신청이 있습니다. 선택해주세요.




신청을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야합니다.

 

 

 

다음과 같이 메세지가 나오면 확인을 클릭해주세요.




본인인증을 위해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공인인증서 본인인증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인증서를 선택하고 암호를 입력후 확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다음과 같이 개인민원 페이지로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통합조회 미치 신청을 보시면 두번째에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을 클릭하시면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본인이나 진료받은 분과 같은 건강보험증에 등재되어 있는 경우 조회가 가능하며 조회하는 본인이 피부양자(세대원)인 경우 본인의 환급금 내역조회와 지급신청만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제가 새대주기 때문에 저의 가족모두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회 및 신청을 클릭해주세요.




다음과 같이 신청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신청된 내용도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 신청할 내역은 세대주 성명, 주민등록번호 수진자 성명, 주민등록번호가 나오면 지급대상자, 지급일자, 시효만료일 입금은행, 계좌번호가 나와 있습니다. 신청을 클릭해주세요.




신청서 작성 페이지 입니다. 성명, 주민번호, 신청인과의 관계, 거래은행, 계좌번호, 예금주, 예금주주민번호, 예금주와의 관계, 전화번호를 필수 입력사항이니 입력을 완료해주시고, 핸드폰이나 이메일을 선택사항이니 입력을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지급계좌 동의여부체크를 하시고 확인을 클릭해주세요.




등록하시겠습니까? 메세지가 나오면 확인을 클릭해주세요.




정상적으로 접수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일자, 접수번호, 신청인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부담금환급금 지급신청 방법에 대해 종합적으로 안내하였습니다. 주소가 바뀌거나 우편이 분실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조회를 해보시고 내역이 있으시면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돌려받을 금액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횟수가 줄어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보험가입이 되어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 정부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부담이 적지만 아프지 않는게 더욱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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