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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 여행장소로 추천합니다. 여수여행하면 주요관광지로 향일암, 오동도, 여수밤바다를 볼 수 있는 돌산공원 등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동도는 동백나무로 유명한데 봄에 가면 좋다고 하지만 여름, 가을에가도 좋은 장소입니다.



시원한 숲속을 거닐 수도 있고 실내기념관과 등대, 체험관도 있으니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오동도 여행추천하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저는 여름에 다녀오고 가을에도 다시한번 다녀왔습니다. 내년에는 봄에 다녀와야 겠어요.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비가 조금씩 왔는데 엄청나게 큰 무지개를 볼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에 어른과 아이들 다 좋아하더라구요. 기념사진도 촬영했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odongdo)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섬으로 되어 있으며 다리로 연결했더라구요.




주차하시고나면 오른쪽에 유람선 타는곳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는 코스가 있어서 별도로 탑승하지 않았는데 여행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봄에는 타보려구요. 저녁배에서는 불꽃축제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유람선 비용은 대인 12,000원, 중고생 10,000원, 소인 6,000원이네요 운항코스는 오동도 입구 - 거북선대교 -  전남관 - 장군도 - 돌산대교 - 한려수도 -  오동도 비경 일주입니다. 아쿠아리움 티켓 현금가로 20%할인판매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미리 준비하지 못하셨으면 참고하세요.




입구에 들어서면 동백열차 무인발권기가 있습니다. 걸어서도 들어가실 수 있으며 대략 15정도 걸어가는 것 같아요. 구경하실때에도 계속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열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힘들지 않다면 구경하시고 나올때 걸어나오셔도 되니까요.




동백열차 요금표인데요 가격은 비싸지 않아요. 어른은 8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500원(4세~초등학생까지), 장애/경로 400원, 유공자는 무료입니다. 편도요금이며 나올실때에는 동일하게 다시 티켓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동백섬 입장료는 별도로 없습니다. 운행시간은 30분간격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기차를 타고가면서 촬여하였는데요 거북선이 있습니다.




분수가 나오고 있는데 일정시간마다 음악과 함께 나오는 음악분수예요 저녁에 본적도 있는데 훨신 예쁘답니다.




잔디가 있는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장소예요. 사진도 예쁘게 나오구요.




도착하였습니다. 탑승하고 이동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아요 5분정도였던 것 같아요.




들어가시면 마트와 식당도 있으니 식사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여기에서 먹어보지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겠어요.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할인가격으로 사먹다가 정가격을 주고 사먹으니까 비싸다는 느낌이 있네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기념관과 오동도 디지털체험관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동백4D라이더도 있는데요. 점검중이라 이용을 못해서 조금 아쉬었어요.



8세이하에 키 120cm는 탑승이 불가하네요.




이용시간은 오전 10:00~12:00, 오후 14:00~17:00 입니다.




분수를 가까이에서 보니까 엄청시원하네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였네요.




바다쪽을 보시면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본격적으로 구경하시겠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양쪽에 있는 나무들과 햇살이 반겨주는데요 상쾌하네요.




처음에는 잠시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혹시라도 유모차를 가져오시거나 휄체어를 이용하시는 분은 식당과 마트가 있던 건물 오른쪽으로 가시면 계단이 없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모르고 유모차를 들고 올라갔어요. 다른분들은 편하게 다녀오세요.^^





안내표식이있으니 확인하면서 올라가세요. 갯바위, 제1자연학습장, 해돋이전망지, 등대로 나눠지는데 저는 좌측부터 구경했어요. 그래야 안 햇갈릴 것 같아서요.




터널같은 공간도 있는데 지금도 예쁘지만 동백꽃이 필때는 더욱더 예쁘겠네요.




손씻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남근목, 갯바위 가는 길입니다.




중간에 분리수거하거나 쓰레기 버리는 곳도 있으니 쓰래를 들고 다니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은 쓰레기 통이 없는 장소도 많다보니 가방에 넣어놓고 다니는 것도 불편한데 관광객을 배려해주셔서 좋네요.




대나무 숲길인데 전 여기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해안절경의 경치를 볼 수 있는데요. 한곳이 아니고 몇곳이 있는데 다 멋있어요 꼭 다 구경하세요.




나무도 멋있지 않나요?




관광 안내문입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지키셔야겠지요




내려오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연인들의 데이트 하는 모습도 부럽네요.




저멀리 운항하고 있는 배들도 보인답니다.




올라오시면 동박새꿈정원이라는 매점이 있는데요. 간단한 음료수 및 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동백꽃이 유명하다보니 비누, 제리, 사탕, 차를 판매하고 있던데요. 효능이 피를 맑게하고 멍든곳을 풀여주며 이뇨작용이 있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네요. 성분이 폴리페놀, 탄닌, 카테킨이라고 합니다.




가격인데요 저는 꽃차만 한자 사서 가족이 나눠 먹었습니다.




메뉴는 참고하세요.




올라오시면 등대가 있는데요. 전망대를 구경할 수 있어요 




관람시간은 주간 09:00~18:00 동절기에는 09:00~17:00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보시는 곳이 등대 및 전망대입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조성하였으며 1952년 5월12일 부터 바닷길을 밝혔다고 합니다. 해상 43km 밖에서도 불빛을 보고 알 수 있다고 하니 엄청나네요.




엘레베이터를 탑승하고 이동할 수 있어요.




올라오시는 사진처럼 높은곳에서 바다를 보실 수 있어요.





섬자체가 하나의 동백꽃으로 한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자연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트터를 타고 다시 내려갑니다.




전망대를 통해서 구경을하고 내려오면 등탑이라고 했는데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같은 장소이니까 다시 올라가실 필요 없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아이들을 안고 힘들게 올라가서 같은장소인걸 알고 놀랬습니다.




이런곳을 올라갔습니다.




홍보관을 보시겠습니다.




들어가겠습니다. 올라오는데 땀이 조금 났는데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서 시원하더라구요.




등대의 기원, 역사, 시대적 변천사를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둘러보겠습니다.





항해를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게임하는 것처럼 재미있어요. 아이들 어른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촬영을 완료하고 메일주소를 입력하면 파일로 받으실 수 있어요.




전송오류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핸드폰으로 수신여부 확인하시구요.




나오시면 달팽이의 조형물도 있어요.




우리나라인데 꼭 제주도나 동남아 여행온 곳 같아요.




펜션처럼 예쁜숙소가 있는데요. 직원들 관사라고 하더라구요.




오동도와 전설입니다.




동백꽃으로 피어난 여인의 순정입니다. 사진한컷에 사랑을 받으세요.




여기에서 촬영하시면 됩니다. 연인, 가족 예쁘게 기념 촬영하세요.




여름에 다녀오고 가을에 한번 더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조금씩 내리는 비때문에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또 다른 운치가 있더라구요. 나오면서 예쁜 무지개도 볼 수 있었구요.




엄청나게 큰 예쁜 무지개에서 가족사진도 촬영했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 여수여행추천을 하는 이유를 아시겠나요? 여행을 다녀오면 개인의 성향에 따라 좋은곳이 있는데 저에게는 그런 장소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주소 : 전남 여수시 수정동 / 전화번호 : 061-65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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