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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해돋이 하면 생각나는 명소가 몇군대 있습니다. 정동진, 호미곶 등이 있는데요 저는 향일암이 좋더라구요. 해돋이 명소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사찰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떠오르는 순간부터 볼 수 있으니까요. 


꼭 해돋이가 아니더라도 바다와 함께 하는 절을 가보셨나요? 그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이동하는 곳은 동굴처럼 바위를 통과해야 갈 수 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어린아이들은 재미있어하구요. 어른들과 어린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곳 같이 구경해 보시겠습니다. 


 

 

 


사진은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여수여행을 하게 되면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꼭 추천하는 장소인만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코스에 코스에 추가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저느 벌써 3번째 다녀왔습니다. 다음달에 한번 더 다녀오려구요.


 

 

 



문화재 및 구역 관람료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 군경,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입니다 무료관람(입장) 대상자는 만65세이상 경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미취학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향일암 일원은 문화재자료 제40호(1984년 2월29일 지정)로 지정되어 있어 문화재보호법 제39조에 따라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는길(GoTo The HanglramRoute)은 두곳이 있습니다. 왼쪽으로 올라가시면 계단으로 약400m로 10분이 소요되고 오른쪽으로 올라가시면 평길 700m로 20분이 소요됩니다. 두곳다 올라가 봤는데 저는 평길이 편하더라고요. 계단은 너무 힘들어요. 평길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유모차도 사찰 입구까지는 끌고 갈 수 있어요.



계단입니다. 10분간 올라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남해제일 관음성지입니다. 내용을 한번정도 읽어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혹시라도 물이 필요하신 분은 매표소에서 판매하시 구입하서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올라가시는 중간에 약수물도 있습니다. 



평길을 올라오시다보면 오른쪽에 그린나래카페가 있습니다. 커피 음료수 등을 판매하고 있으니 내려오시면서 이용하셔도 되겠네요. 저도 다녀오고나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펜션에서 숙박을 했는데요 사장님이 같아서 무료로 먹었습니다. 혹시라도 숙박하실 분들은 별도로 안내할테니 참고하세요.



올라가는 길입니다. 여기만 오르시면 금방 나옵니다. 돌산 갓 김치가 유명하더라구요 입구부터 여기까지 판매를 하고 있는데 처음에 구입하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맛을 보시고 나서 결정하세요. 본인에게 맛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나무사이 햇살이 너무 예쁘게 들어옵니다.



약수물을 드실 수 있어요. 여기에서 시원하게 물을 한잔 하시면 됩니다.



이제 다 올라왔습니다. 끝에 보이는 곳이 입구예요.



지금 보이는 곳이 계단으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보기만 해도 평지길로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예요.



바위가 보이는데 여기가 입구입니다. 사찰간에 이동을 하기위해서도 바위를 지나는 경우가 많은데 신기합니다.



바위사이를 통과하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비스럽지 않나요?^^



좌측 중간을 보시면 인형스님이 반겨주고 있네요.



좋은날되소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대웅전, 삼성각, 화장실, 등산로, 매표소가 있는데 순서대로 구경하겠습니다.



대웅전 바로 옆을 보시면 기와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기와 한장을 1만원에 구입하고 소원을 적으시면 되고 모든 소원이 성취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건물이 올라갈때 기와로 올려진다고 합니다.



여기도 올라오는 길이 또 있네요.



향일암에서 바라본 바다 인데요. 바로 앞에 바다가 있으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경치가 너무 좋아요.



산과, 바다, 절이 함께 어울어져 있는데 웅장한 모습입니다.



절에는 종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종각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관음전, 천수괌음전, 공양간 가는 길입니다.



물을 드실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조각상 들이 여기적 많이 있습니다.



작은 부처님도 계시네요.



제가 가장 맘에들어던 장소입니다. 예쁘잖아요.



손글씨 편지 쓰기가 있는데 인터넷의 발달로 편지를 많이 이용하지 않는데 여행온김에 한번 작성해보세요.



손글씨 편지 소중한 삶과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는 방편이고, 너와 나를 찾아가는 수행일 수 있습니다. 나에게 혹은 인연 있는 소중한 분께 가슴에서 우러난 손글시 편지를 보내보세요. 가족은 서로에게 연인은 연인끼리 작성해보세요.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도 있는데 경치를 구경하면서 쉬면 너무나도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내부도 한번 보시겠습니다.



모든곳이 경치가 좋아요.



화려합니다. 기도중일때는 촬영이 불가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하였으니 혹시라도 기념을 위해 사진 찍으실 분들은 주의하셔서 말씀드리고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관음전가는 길인데요. 바위사이의 계단이 있습니다.



통과할때마다 신기해요.



약간 좁아보이지만 통과하시는데는 괜찮습니다.



이제 보이시 시작하네요.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올라오니 많은 분들이 경치를 구경하고 계시네요.



높은곳이다 보니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있네요.



복전함과 부처님이 있습니다. 조각상으로 되어 있네요.



내부를 보시겠습니다.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잠시 구경해보세요.






한글반야심경이 나와 있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전체 내용은 한번 읽어봤습니다.


십이지신으로 땅을 지키는 열두신장이라고 합닏. 십이신장 또는 십이신왕일고도 하는데요. 약사경을 외우는 불교인을 지키는 신장입니다. 동전을 던져서 본인의 띠와 동일한 지신에게 던지는 것 같더라구요.



동전이 없어서 못해봤어요. 해보실 분들은 동전을 꼭 챙겨가세요.



원효스님 좌선대라고 보이신나요? 원효스님께서 앉아서 기도를 드렸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삼성각으로 가보겠습니다.



바로 위에 보이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내부입니다.



여기저기를 둘러보시면 자라조각상이 많이 있는데요. 사찰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구경을 미차고 내려오는 길입니다. 마른 홍합, 오징어, 새우 등 많은 것을 파는데 저는 새우와 홍합이 맘에들어서 조금 사왔습니다. 현지에서 구입한거라 맛있더라구요.



아침 해돋이를 보면서 촬영하였는데요. 향일암은 아니고 바로 옆에 있는 펜션입니다. 올라가는길 그린나래커피숍 바로 옆에 있습니다. 펜션에서 숙박하고 걸어가는데 5~10분이면 충분합니다. 커피도 무료로 먹고 입장도 무료로 했어요.



2층 테라스에서 촬영한 사진 너무 멋있지 않나요. 어린둘째는 와이프하고 건물내부에서 구경하고 저는 첫째하고 2층 테라스에서 멋진경치를 봤습니다.

 

 

향일암에가서 보면 더 멋있겠지만 애들이 있으면 쉽지 않아서요.



여수 향일암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혹시라도 제가 숙박했던 더포근빌리지 펜션이 궁금하신 분은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향일암 5분거리 더포근빌리지 펜션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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